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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4. 22:09
몸상태가 않좋아서 컴터앞에 많이 못앉아있겠네요.. 쩝..
오늘 멜롱을 막 뒤지다가 괜찮은 그룹을 찾았는데 의외로 유명한 그룹이네요.
음.. 검색을 좀 해보니 Coldplay+Keane이라는데..
음.. 에잉.. 모르겠습니다. 좀 더 들어봐야겠네요.
뭐.. 영국밴드답게 멜랑꼴리합니다. 좋네요.. 헐헐..
그나저나 빨리 잠이나 자야겠어요.. 쩝..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잘못먹은게 없어요..ㅠㅠ)



Into The Fire
Thirteen Senses | The Invitation, 2004



2006. 4. 1. 16:14


찌짐 두 판 먹고왔드니 배가 두둥실~
아~주 좋아요~ 히힛~
비도 오고..
이런 날엔 이런 음악을 들어줘야 분위기가 나겠죠?
D'Sound의 Thunder & Rain입니다..


Thunder & Rain - D'Sound


2006. 3. 16. 13:38
[출처:박혜라님 "소낙비"]


오늘 완전 금요일같아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아침부터 오는 비가 느낌이 참 좋네요. 상쾌하기도 하고..
이런 기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어제에 이어서 James Blunt의 곡 하나 올립니다.
다들 즐거운 오후 되시길..




Tears and Rain
James Blunt | Back to Bedlam, 2004



이 노래를 듣는데 "도리안 그레이"라는 이름이 자주 나오더군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오스카와일드라는 작가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도리안 그레이는 자신의 수려한 외모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혼을 팔게 되죠.
그래서 자신의 육체에 영원한 젊음을 놔두고 대신 초상화에 늙음과 추함을 새기게 됩니다.
영원한 젊음을 얻게 되지만 영혼을 팔아서 점점 심성이 악해지고.
온갖 퇴폐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죠.
그런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초상화에 있는 늙은 모습의 자신을 보고는.
괴로워하다가 결국 초상화를 찢어버리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몇차례 영화화되기도 하고 "젠틀맨리그"에서도 불사신으로 등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