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벅버벅.. / Sade - By Your Side

By Your Side
Sade | Lovers Rock, 2000



#. 금욜날 중요한 세미나가 있었는데 어찌나 버벅거렸는지.. 흑..
주말내내 신경이 쓰여서 죽는 줄 알았어요.
괜히 긴장해서 PPT 자료 더 검토한다고 목욜날 밤을 거의 지새고,
흐리멍텅하니해서 발표를 하니 잘 될리가 있나요. 버벅버벅..

팀장 曰
'나 아직 하나도 모르겠다'

ㅠㅠ
고렇게 집에 와서 짱박아뒀던 양주 한 잔 마셨더니 고대로 쓰러져선..
토욜 내내 정신 못차리고 잠만 잤습니다. ㅋㅋ


#. Sade의 By Your Side입니다. 금욜날 퇴근할 때 들었는데 참 좋더군요.
차분하게 주말 마무리하시고.. 다시 힘찬 일주일을..^^





And if you want to cry
I am here to dry your eyes
You know time
You'll be fine
만약 당신이 울고 싶다면
당신의 눈물을 닦아줄 내가 여기에 있어요
그러면 당신은 괜찮아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