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전체보기 (647)
사랑해요 (0)
들어요 (567)
마셔요 (0)
좋아요 (7)
담아요 (1)
보아요 (29)
가봐요 (11)
질러요 (7)
말해요 (14)
배워요 (9)
읽어요 (1)
즐겨요 (0)
해봐요 (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8. 10. 12. 21:59








Hopes And Fears (special edition)
Keane
2005.03.29

01. Somewhere Only We Know
02. This Is The Last Time
03. Bend And Break
04. We Might As Well Be Strangers
05. Everybody's Changing
06. Your Eyes Open
07. She Has No Time
08. Can't Stop Now
09. Sunshine
10. Untitled 1
11. Bedshaped
12. Snowed Under
13. Wlanut Tree
14. We Might As Well Be Strangers (DJ Shadow remix)
15. Allemande
16. To The End Of The Earth


모CF에서 'We Might As Well Be Strangers'를 듣고 Keane을 알게되었다.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피아노로 연주하는 밴드라는 점이 특이하게 다가왔다.
Ben Folds Five를 알게되고나서는 Ben Folds를 더 좋아하게 되었긴 하지만..

꽤나 유명세를 치른.. 아니, 매우 성공한 'Keane'의 데뷔앨범 'Hopes And Fears'를 내가 GET하게 된 이유는..
간단히 설명하면 소개팅 자리에서 선물하기 위함이었다. -_-;

때는 바야흐로.. 2005년 겨울..

뭐.. 그런 연유로 CD는 내 손에서 떠나지 못하고,
그 때의 깨끗했던 하얀색 앨범 커버는 나의 손때와 먼지가 묻은 채로 내 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 CD는 얼마 듣지도 않았지 싶다.
누렇게 떳구나.



앨범 얘기는 이게 끝이고.. 그 때 그 분 얘기를 좀 더 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