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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by 제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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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The Frames - Song For Someone
2008. 6. 13. 20:42
[
들어요/비가 내리면
]
Song For Someone
The Frames | The Cost, 2007
제이에스는 아직 회사에 죽치고 있습니다.
안풀리는 문제가 몇가지 있어서 머리 싸매고 하루종일 자리도 몇 번 안떴더니 온 몸에 쥐가 나는듯..
온지 3개월쯤 되는 신입사원이 퇴근안하고 뭐하냐고 일쟁이라면서 가는군요.
지는.. 칫.
토욜엔 친구넘 결혼식차 부산에 갑니다.
그냥 왔다갔다 결혼식버스 타고 당일로 다녀오려구요.
그 버스 안타면 자비로 기차타야 하는데.. 부담도 되고.. 흙..
어차피 담주에 다시 내려가야해서..
버스안에서는 뭘 할까요?
지하철은 괜찮은데 버스에선 책읽거나 비됴보면 멀미가 나서 힘들어요.
휴대폰 몇 개 챙겨서 DMB나 볼까요.
MP3는 실종되서 못 듣는데.. 놋북 들고 가긴 귀찮고..
오늘 밤새고 버스안에서 잠이나 잘까요.
그러면 내려가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날텐데 부시시 헤벌레 메롱해서 보겠군요.
차도 밀릴텐데.. 흑흑..
일요일엔 뭐할까요?
친구넘이 제가 소파겸 쓰고 있는 낮은 침대 가져간다고 잠시 들른다고 했고..
그러고 보니 그거 없어지면 집이 너무 허전할 듯 한데..
소파라도 들여놔야 되나.. 헐..;;;
다른 유학가는 친구가 집정리하면서 가습기 가져가라고 해서 가지러 가야되는군요.
집에는 필요없고 회사에 가져다놔야겠어요.
영화나 볼까요?
인크레더블 헐크은 역시 극장에서 한 번 봐줘야 될 것 같고..
쿵푸팬더는 재밌다고는 하지만..
벙개하면 재밌나요?
아님 메신져질이라도?
참.. 블로그 상단 메뉴에 Location 왼쪽에 있는 아이콘은 제가 MSN 메신져에 로긴했는지 알려주는겁니다.
활성화되어 있을 때 누르시면 대화창이 뜨는데 그걸도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익명으로도 가능하더군요.
익명을 활용하여 욕 써놓고 가도 됩니다.
님아 관심 좀.. 이거죠. ㅋㅋㅋ
주절주절..
주절주절..
주절주절..
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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